[연극] 내가 생각하는 연극이란?

소개글

연극에 대한 저의 생각을 써 놓은 것입니다 ^^

목차

연극이란?
첫째, 연극이란 배우와 관객이 함께 공유하며 이야기를 엮어가는 것이다.
둘째, 연극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것이다.
셋째, 연극은 예술이다.
넷째, 연극은 어디서나 어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문화이다.
다섯째, 연극은 그시대의 모습을 반영하며 사회를 비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결론>

본문내용

첫째, 연극이란 배우와 관객이 함께 공유하며 이야기를 엮어가는 것이다.
연극에서 흔히 배우가 갑자기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으로 다가가서 말을 건네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본 5시 19분이라는 연극에서도 도중에 배우는 관객에게 질문을 하고 관객은 이에 대해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되었다. 관객자신도 연극에 직접 참여하여 이야기를 꾸며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영화나 TV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연극에 서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배우 또한 관객의 반응에 따라 즉흥적으로 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정해진 대본에 따라 배우들은 연기를 하지만 연극 중에 일어나는 예상할 수 없는 사건들은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새로운 묘미를 창조함을 알 수 있습니다. 연극 중에 일어나는 실수는 영화처럼 수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본 연극과 똑같은 연극을 존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관객들은 더 흥미와 호기심이 유발되고 배우와 좀더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관객은 배우들의 몸짓, 표정, 말투 하나하나를 가까이에서 세밀하게 지켜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연극은 배우와 관객이 함께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연극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것이다.
연극은 영화와는 달리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배우들이 연기를 하게 됩니다. 영화에서처럼 이곳저곳 무대배경을 바꾸며 할 수 없고 처음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정해진 무대 셋트 내에서 연기를 해야 합니다. 특히 야외 공연인 경우에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연극을 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제약된 시간과 공간에서도 연극이 목적으로 하는 것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연극만이 가진 색다른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