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속과 문화] 한국의 민속과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3.11.13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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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남시 자료 조사하고 나서 리포트를 낸겁니다.
저희가 직접가서 조사하고 한것이기때문에 내용면에서는 정말 충실할 것입니다..
이 리포트를 내서 에이플러스 맞은 과목이기도 하구요~
물론 하남시에 관한 사진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1.하남시에 관한 역사
2.검단산에 올라가 '호국사'란 절의 주지 스님의 은사님께 여쭈어 본 자료
3.하남시 신화
4.俗談 = 토속적, 풍자적, 금언적인 말의 결정체
5.재미있는 우리네 속담 이야기
6.[ 이런 저런 속담들 ]
7.수수께끼
본문내용
■ 하남시 기린유치원 2층의 기린노인정 할머니분들이 협조해 주신 자료입니다.
하남시는 예전에 순전히 논바다 이었으며 너무너무 가난하게 살며 고생을 하셨다고 한다. 옛날에 살았다는 것은 너무너무 힘들게 살았다. 그때의 학생들은 공부를 하러 10리나 되는 길을 걸었으며 중학교는 5리 쯤 가고, 고등학교는 10리 정도 가야 도착할 수 있었다. 가방이 없어서 보자기에 싸서 다녔다.
할머니들은 이야기를 하시며 이것이 다 그 분들의 역사라는 것을 강조하셨다. 양은통에 반찬과 밥으로 싸서 다니면 간물이 질질 쏟아졌고, 예전에는 저녁에 죽과 수제비를 많이 먹었다고 하신다.
시래기와 된장국으로 수제비를 해서 먹을때 어른드은 수제비 건더기를 드리고 아이들은 시래기 건더기를 먹었다고 한다.
그때 당시 사람들은 도시락을 가지고 갔을 때 많이 도둑 맞았다고 한다.
예전에는 대학생들도 도시락을 가져갔다.
하남시에는 정주영씨 묘가 있으며 검단산에 자리가 있다고 한다.
' 옛날에 노인께서 젊은 이들에게 풀쑤는 법을 배웠다 '
■ 이 뜻은 지금 현재 많이 발달해서 새로운 것이 매번생긴다는 뜻이다.
■ 별순이, 달순이가 호랑이를 피해서 줄을 잡고 올라가는데
호랑이 : “ 별순아 어떻게 하면 거기에 올라 갈 수 있니? ”
별순이 : “참지를 바르면 올라 올 수 있다~. ”
호랑이는 그렇게 해서 올라가다가 미끄러지고 또 미끄러져서 혼이 나던 도중 크게 미끄러져서 수수깡에 똥구멍을 찔렸다고 한다...
그래서 아직도 수수깡을 꺾으면 그 속이 빨갛다고 한다. (호랑이 피가 묻어서)
예전 당시에는 애들이 먹을게 없어서 ‘시응’이라는 나물이 있는데 그 당시 아이들은 먹을 간식이 없어 이것을 꺾어 먹었다고 한다. 맛은 새콤하니 약간 달다고 한다. ‘찔레’또한 꺽어서 먹었는데 맛있다고 한다. 밑에서 순이 올라오면 꺽어서 먹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