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존재와 생성에 관하여

등록일 2003.11.12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6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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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사의 시작에서 큰 대립은 어쩔 수 없이 보이는데, 그것은 고대의 자연철학 시대부터 끊임없이 제기되고 논란되어 온 철학 문제 중의 하나는 존재와 생성의 대립이다. 이러한 대립은 출발점의 두 사상가 파르메니데스와 헤라클레이토스에서 나뉘어진다. 전자는 영원한 존재를 가르쳤고, 후자는 영원한 생성을 가르쳤다. 헤라클레이토스는 영속성과 불변성을 부정하고 오직 변화 그 자체만이 실재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에, 파르메니데스는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 자체를 부인했다.

먼저 헤라클레이토스 철학의 근본사상으로는 「만물은 흐르며(유전하며) 아무것도 한결같은 존재로 머물러 있지 않는다」라는 사상이다.「우리는 동일한 강에 두 번 발을 담굴 수 없다」. 왜냐하면, 물도 이미 다른 물이지만 우리들 자신도 이미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영원히 흐르고 있다」고 하는 것이 세계의 참된 본질이다. 원리란 물도 아니고, 공기도 아니고, 무한한 것 도 아니고 생성이다.
그에 의하면 만물의 생성과 소멸은 대립물의 통일과 투쟁에 근거한다. 먼저 그는ꡒ투쟁은 만물의 아버지이며, 만물의 왕이다. 싸움은 누군가를 신으로 만들기도 하고 인간으로 만들기도 하며, 누군가를 노예로 만들기도 하고 자유민으로 만들기도 한다ꡓ라고 설명한다.
헤라클레이토스는 역사상 최초로 대립물의 투쟁을 사물의 운동과 변화의 원인으로 간주하였다. 그리스 신화 시대에는 특수한 신적 존재들이 자신들의 이해 관계의 잦은 충돌 때문에 세계의 모든 운동과 변화를 일으킨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데 반해, 헤라클레이토스는 이미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형식으로 투쟁을 만물의 아버지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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