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최초 등록일
- 2003.11.1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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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반사항
2. 주요도시
1)프랑크푸르트
2)하이델베르그
3)뒤셀도르프
4)뮌헨
5)쾰른
6)본
7)베를린
3. 역사
1) 독일국가의 기원
2) 신성로마제국
3) 영방 분립시대
4) 종교개혁과 종교전쟁
5)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6) 프랑스혁명과 독일
7) 독일의 통일
8) 바이마르공화국과 나치스 제3제국
9) 제2차 세계대전 후의 독일
4. 정치
1) 헌법
2) 국가원수
3) 입법부
4) 행정부
5) 사법부
6) 주와 하급 행정구분
7) 외교
8) 군사
5. 경제
1) 경제기적의 요인
2) 농림 ·수산업
3) 광업
4) 공업
5) 무역
6) 교통
6. 사회
1) 언론 · 방송
2) 사회보장
3) 노동
4) 여성
5) 교육 ·연구
7. 문화
8. 한국과의 관계
본문내용
8. 한국과의 관계
한국이 처음으로 독일과 공식외교관계를 맺게 된 것은 1883년(고종 20) 11월 조선 전권대사 민영목(閔泳穆)과 주일(駐日) 요코하마[橫濱] 독일총영사 자페 간에 한·독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이후부터이다. 이에 따라 독일측은 1884년(고종 21) 총영사관을 개설, 앞서 한국정부의 외교고문으로 와 있던 P.G.묄렌도르프의 한옥에서 외교사무를 개시했으며, 첫 외교관으로 같은 해 5월에 부영사 부들러, 8월에 총영사 O.젬브쉬가 각각 부임하였다.
조선과 수교를 맺었던 당시의 독일은 철혈재상 비스마르크 체제하에서 외교관계를 재정비하고 총력을 기울여 국력의 충실을 다지던 때로서, 치열한 경쟁상대였던 프랑스를 제치고 대조선외교에 기선을 잡았다. 조선정부에 외교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은 이러한 공식 채널의 외교 통로보다도 개인적으로 조선정부의 외교고문으로 취임하여 대외정책에 깊숙이 관여한 묄렌도르프였다. 한국이름 목인덕(穆麟德)으로 통한 그는 톈진[天津] 주재 독일영사로 있다가 1882년(고종 19)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의 협판(協辦)에 임명되어 크고 작은 외교문제에 관여하였다.
참고 자료
http://100.naver.com/100.php?id=48822&cid=AD1033036743044&adflag=1
http://www.nobelmann.com/about/about_.htm
http://gyomin.de/
http://andorra.ms98.net/MAIN/kmain102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