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유럽 서평

등록일 2003.11.12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

목차

없음

본문내용

거울은 대상을 똑같은 모습으로 비추지만, 좌우가 반대라는 점에서 왜곡된 역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거울의 의미를 추측하는 바이다.
이 책이 흥미로운 점은 왜곡된 유럽의 역사관을 거침없는 말로 들추어내는 것이 다른 누구도 아닌 유럽인자신이란 점이다. 게다가 유럽의 우수한 대학들의 교수라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우리의 역사는 왜곡된 것이다. 공정한 시각으로 우리 자신을 보자.’라는 주장을 할 수 있다는 점에 감탄했다.
그러나 이제는 근대화의 모델로서 동경해 마지않던 서구-유럽의 개념은 어디에도 없다. 유럽 중심주의적 세계사 서술은 하나둘 없어져야할 운명에 놓여 있으며 유럽중심 세계사에 양념으로 여겨지던 다수의 민족과 국가는 세계사 속에 자국의 역사를 단순히 삽입하는 수준을 벗어나 자국의 관점에서 세계사를 새롭게 받아들이고 재편성해낼 수 있는 성숙한 역량을 갖추는 위치에 도달하게 되었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