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 ] 화성에서 온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독후평

등록일 2003.11.12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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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년 쯤 전이었나? 책이 발간되자마자 흥미롭게 읽었던 생각이 난다. 일생 살면서 연애라는 걸 해보진 않았지만 - 뭐 못했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을 만큼 무덤덤해 진 것도 같다 - 그 때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름다운 연애를 꿈꿨던 것 같다. 별것도 아닌 일로 싸우고 헤어지는 연인들을 보면서, 나는 좀 다르리라 자만에 빠졌던 것일 수도 있지만, 사랑을 해보지 않은 나에게 좋은 연애를 가르쳐준 책으로 여겼다. 어쩌다보니, 몇 년이 지난 지금껏, 혼자인 모습 그대로라서 준비 없이 연애에 달려드는 것만도 못하게 되었지만, 그냥 흥미롭게 누군가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것에 의미를 두면 될 것 같다. 남과 여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모두들 자기만의 별에서 온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 사실 난 모두가 다르다는 그 말은 백퍼센트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지만 일단 이렇게 말해 두겠다 - 엄마의 자궁 속은 각자가 출발한 자신만의 별일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누군가 쌍둥이 운운하며 딴지를 걸지 모르지만, 어찌됐던 그곳은 나만의 공간이었으리라...
아무튼 요지는 이 책에서 읽은 내용을 남녀 관계에 국한하지 않고, 내가 만난, 그리고 스쳐보지도 못한 수많은 사람 사람에 대한 지침으로 생각해 보겠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 얽혀서 살아간다. 과일장사는 과일을 팔아서 번 돈으로 쌀을 사고, 쌀가게 주인은 쌀을 판돈으로 옷을 산다. 옷가게 주인은 옷을 판돈으로 버스나 택시를 탈 테고, 운전기사는 손님이 준 돈으로 고기를 사서 집에 들어간다.
나는 너를 돕고, 너는 그를 돕고, 그는 또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사는 것이 세상일지니.... 심지어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것 같은, 에어컨 장수가 난로 장사와 함께 살아간다. 에어컨 장수는 여름에 번 돈으로 겨울에 난로를 사고, 난로 장수는 겨울에 번 돈으로 여름에 에어컨을 산다. 그리고 우산 장수는 비올 때 생긴 우산수입금으로 맑은 날 모자를 사고, 모자 장수는 맑은 날 생긴 모자 수입금으로 비 오는 날을 보낸다.

참고 자료

인간관계론 과제로 했던 겁니다..
좋은점수를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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