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제이콥의 거짓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1.1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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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제이콥의 거짓말 (Jakob the liar) 』 감상문
게토안에 살고 있는 그저 평범한 카페주인 제이콥. 그가 어느날 통금시간에 걸렸다는 잘못을 쓰고 독일군 본부에 처벌을 받으러 간다. 그리고 그곳 라디오에서 우연찮게 소련군이 400KM 밖에 까지 와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다시 게토안으로 들어오는 길에 리나 라는 10살짜리 어린 아이를 만나게 된다. 마치 그가 라디오를 통해 희망을 만난 것처럼, 먼후일 미래를 이끌 희망인 어린 아이를 만나게 된다. 비록 그 당시 리나는 제이콥 에게 반가운 존재가 아니 였겠지만...
처음 소련군 진격 소식은 제이콥에겐 기쁘고 반가운 소식 이였겠지만 나중에 그를 원치않게 반항군격 집단의 우두머리로 만들고 끊임없이 위험 위의 아슬아슬한 곡예를 하게 한다.
게토 안의 생활은 끔찍했다. 매일 반복되는 노동에는 이미 이력이 나 있는 상태고 사람들은 감자 한 알 때문에도 싸움을 했다. 굶는 것에 버릇이 되어 있고 길거리에서 구타당하는 사람들을 더 이상 걱정하지 않고 무관심 하게 지나친다. 사람들은 점점 겁쟁이가 되어가고 게토안의 의사는 아픈 사람보다 이미 죽음 사람을 더 많이 본다. 희망없는 세상에 사람들은 자살이란 유혹에 빨려들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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