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및 감상] 인디다큐
- 최초 등록일
- 2003.11.1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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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료중에서 상업영화는 많이 있었지만, 다큐멘터리나, 특히 인디다큐멘터리의 관한 자료는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작품들은 "인디다큐페스티발2003"의 출품작들이다.
목차
소금-철도여성 노동자 이야기
작품정보
감독
배급
시놉시스
작품감상
봄이오면
작품정보
감독
배급
시놉시스
작품감상
본문내용
작품감상
인디다큐페스티발에 가서 단편영화들을 본 후 감독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그 시간에는 관객들과 감독이 궁금한점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그리고 작품감상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명이 작품감상을 얘기하고 또한 질문도 했는데, 그 질문자들 속에 나 또한 포함되었다.
"작품을 보다 보니 모든 시점이 즉, 인터뷰나 생활상등 모두 여성노동자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역장이나, 철도청의 고위간부나 그 밖에 철도청에 관련된 다른 이들은 전혀 볼 수 가없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감독님의 의도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내가 이 질문을 한 이유는 작품을 찍는데 방향은 감독의 선택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방향으로 작품을 찍는다면 어떤 갈등을 빚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빈부간의 갈등이나 지역갈등처럼 보이지 않는 고위간부층과 하위층에 속하는 직원들간에 갈등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감독의 선택의 문제이다. 하지만 여저히 아쉬운 것은 관객들은 전혀 고위간부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없었기에 문제의 시초나 해결방안이 그져 "바뀌어야 하는데"라는 정도로 끝나고 구체적인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만약 고위간부의 인터뷰가 있었다면, 그들 나름대로의 해명이 있을테고, 그 해명의 옳고 그름은 관객들이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