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행정론] 도시행정(난개발)
- 최초 등록일
- 2003.11.1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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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아무쪼록 많은 도움 됬음 합니다.
목차
전국 난개발에 신음하는 갯벌
<갯벌 난개발>
<모래채취>
<연어 회귀천 파괴>
온천 난개발, 무너지는 국토, 쏟아지는 오수
수온이 온천 난개발의 주요한 원인
온천의 난개발로 인한 산림 훼손과 수질오염 피해
'효능'있어도 '기능'없으면 온천이 아니다
개선방안
본문내용
전국 난개발에 신음하는 갯벌
‘개발’의 이름으로 바다의 허파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갯벌이 사라지고 있다. 또 마구잡이 모래 채취등으로 어장이 황폐화되고 바다 밑이 사막화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물고기 아파트’인 인공어초를 집어넣으면서 한편에서는 바다 생태계를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서로 상반되는 일들이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갯벌 난개발>
충남에서는 87년부터 98년까지 모두 198.7㎢의 갯벌이 사라졌다. 충남 갯벌 면적 502.9㎢의 39.5%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같은 기간에 훼손된 산림면적 35.4㎢의 5.6배를 넘고 있다. 이 기간에 경기도는 22.1%,전남은 11.4%의 갯벌이 줄었고 전북은 갯벌이 무려 48.1%나 사라졌다. 전남은 농경지 22만㏊ 가운데 간척지가 11.5%인 2만5,365㏊에 이른다.
갯벌매립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일깨워준 대표적인‘실패’사례가 시화호라고 할 수 있다.
94년 안산시 대부동 방아머리에서 시흥시 오이도를 잇는 12.7㎞의 방조제를 쌓아 만든 이 인공호수로 96년 수질오염이 악화돼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피해가 심각해지자 지난 2월 담수화 계획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시화호와 관련 있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들은 저마다 개발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난개발’의 바람은 수그러들 줄을 모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