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로 연극 감상문

등록일 2003.11.11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오셀로 감상문입니다

목차

Epilogue 1.
Epilogue 2.

본문내용

Epilogue 1.

- 아, 거룩한 슬픔이여, 사랑하기 때문에 죽어야 하다니.. -

한 번 꺾은 장미는 되살릴 수 없다. 장미는 시든다. 꽃이 있을 때 향기를 맡아 보자. (입을 맞춘다) 아, 달콤한 입김이여, 정의의 칼자루르 꺾에 만드는 구나.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더 입을 맞추자. 죽어도 이대로 있어다오. 나는 너를 죽이고 나서 너를 껴안을 것이다. 한번만 더,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토록 아름다우면서 이토록 죄많은 여인이 또 있을까? 눈물을 억누를 수가 없구나. 가혹한 눈물이로다. 아, 거룩한 슬픔이여.. 사랑하기 때문에 죽여야 하다니..

오셀로라는 이 작품을 보면서.. 내내 고뇌에 시달리게 만들었던 대목이다.
바로 며칠 전에.. 사랑하던 사람을 떠나 보내야 하는 일이 있었다. 바로 그 사람 때문이었다. 얼마전에 함께 <장희빈> 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그 사람이 속삭이듯이 중얼거렸던 말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잔인한 사람, 사랑했다면 어떻게 죽이기까지 하는건지..” 라는 대사였다.
물론, 그것은 사람의 성격차이에 기인한 것일테지만.. 나에게는 뭔가 알 수 없을 것 같은 슬픔을 밀려오게 하는 대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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