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3.11.1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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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는 흔히 여러 가지 변화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개인의 몫이지만 그 선택으로 인해 우리는 여러 다른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까...??
이 책은 이야기 속의 이야기 구조로 되어있다. 즉, 고등학교 동창회에 모인 여러 분야에 종사하고 각각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동창생들의 이야기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는 그들의 화제로, 치즈를 찾으면서 인생과 삶의 이치를 배워가는 생쥐들과 꼬마 인간의 이야기가 전개되게 된다. 그렇다면 이렇게 모인 동창생들의 화젯거리인 생쥐와 꼬마인간 이야기는 무엇일까..??
치즈창고가 숨겨져 있는 복잡한 미로 속에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생쥐와 헴과 허라고 불리는 꼬마 인간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날마다 치즈를 찾아 미로를 헤매었고 마침내 치즈가 가득 담긴 창고를 찾게 된다. 그리고는 날마다 그 창고에 가서 신선하고 맛있는 치즈를 듬뿍 먹고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돌아오곤 했다. 그 창고의 치즈는 충분히 많았고 그들은 그 안락하고 풍요로운 생활 속에 익숙해져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이 다시 그 치즈창고를 찾았을 때 그 곳은 텅 비어있었다. 그 어떤 생각을 할 필요도 없이 스니프와 스커리는 또 다른 치즈창고를 향해 미로로 향했다. 그러나 헴과 허는 그 자리에 치즈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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