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 최윤의 「저기 소리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등록일 2003.11.1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줄거리
2. 감상

본문내용

★ 줄거리
장씨는 고작 열다섯쯤 된 여자 아이의 면 샤쓰 밑에서 초라한 곡선을 그려내고 있는 가슴 부분에 눈길을 준다. 허리춤에는 작은 보따리를 끼고 웃는 지 어쩐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술 취한 여자 아이가 숨을 헐떡거리면서 장씨의 뒤를 바짝 따라 온다. 그는 알 수 없는 충동으로 공원에서 여자 아이를 범하고 그 아이는 아무렇지 않게 그의 집까지 쫓아온다.
소녀는 자신의 머리(정신)을 뒤덮고 있는 검은 휘장을 걷어내려 애쓴다. 그 검은 휘장이 존재함으로써 소녀는 어떤 중요한 사건을 잃어버린 느낌으로 머리가 아파오고, 정신의 이상이 오는 것이다. 소녀의 여정이 진행되고, 습관인 듯 혹은 본능인 듯 그녀가 하고 있는 행동들은 서서히 그녀 머리 속의 검은 휘장들을 거둬내고, 그 검은 휘장으로 둘러쳐진 그녀 의식의 본질적인 죄의식이 고개를 든다. 죽어가는 어머니, 소녀의 손을 잡고 놓지 않는 어머니의 손을 매몰차게 뿌리치고, 또 그 손을 밟고 도망쳤던 소녀는 그것에서부터 죄를 느끼고 스스로 그 기억을 덮고자 검은 휘장을 만들고 아무 것도 기억하려 애쓰지 않은 것이다. 소녀는 오빠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나고 그곳에서 여러 남자들을 만나지만 오빠는 찾지 못한다.
소녀 오빠의 친구들인 우리는 죽은 친구를 위해서인지 광기의 세계로 빠진 소녀를 찾아다닌다. 소녀를 찾다가 만난 옥포댁은 일주일 동안 소녀를 돌보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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