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敬) - 현대에 이르러 다시 태어나는 그 의미와 요체

등록일 2003.11.1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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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돌아간다. 어제의 변화가 연이어 오늘의 변화를 초래하는 그런 시대에 우리, 즉- 현대인들은 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현대인들은 과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바쁘게 삶을 꾸려가게 되었고 그것은 곧 여유와 수양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문명이 발전해 삶의 속도가 증가할수록 현대인들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고 하겠다. 본인은 이 시점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그 해결책 중의 하나로 '경(敬)'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한다. 또한 그것이 매우 뜻 깊은 일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제일 먼저 우리는 경의 본래적 의미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언뜻 경이라는 말만 들어서는 그 의미가 확연히 와 닿지 않는 이유이다. 경은 敬(공경할 경)이라는 한자에서 알 수 있듯이 본래 '경건함', '공경하다'등의 뜻으로 쓰였다. 또한 고대의'일을 경건하게 처리하다(敬事)', '귀신을 공경하다(敬鬼神)', '형을 공경하다(敬兄)'등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동사로 많이 쓰였다. 이러한 경이 철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 것은 논어(論語)에서 공자가 "경건함을 가지고 자기를 닦는다(수기이경-修己以敬)."고 하고, 문언전(文言傳)에서 "경건함을 가지고 마음속을 곧게 만든다(경이직내-敬以直內)."고 하여 수양의 수단으로 사용한 데서 비롯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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