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평등과 사회평등
- 최초 등록일
- 2003.11.10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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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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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교육평등을 실현하는 단계(네 가지)
2) 교육평등을 결정하는 요인
3) 교육평등과 사회평등의 관계
본문내용
1) 교육평등을 실현하는 단계(네 가지)
교육평등이라는 것은 누구든 상관없이 교육적으로 평등하게 대우를 받는다는 것이다. 또한 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 또한 포함한다.
첫째는 교육기회의 허용적 평등이다. 평등이란 근대 사회적인 개념이다. 허용적 평등관은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관점이다. 즉,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모든 사람에게 고르게 허용되어야 한다는 신념이다.
사람이 타고나는 능력은 제각기 다르다. 이 때문에 교육의 양은 능력에 비례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차별은 하지 않지만 적어도 중등교육부터는 능력 있는 인재들에게만 주어져야 한다. 이 인재들을 발굴하여 알맞은 교육을 시킨 뒤에 충분히 활용하자는 것이다.
두 번째로 교육기회의 보장적 평등이다. 교육받을 기회가 허용되었다고 해서 완전한 교육평등의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곧 드러나게 되었다. 학교에 다니도록 허용되었다 해도 경제적 증력이 없는 하류계층 자녀들은 교육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보장적 평등의 정책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추구하게 되었는데 중등교육을 보현화, 무상화 하고 중등교육의 복선제가 지니고 있는 불평등 요소를 제거하여 단선제로 전환하였다.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교육기회분재에 있어서의 사회적 편파성은 교육인구의 증대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