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파병

등록일 2003.11.09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이라크파병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얼마전 모 음료광고에 가슴에 꽂히는 듯한 광고카피가 있었다. ‘사랑은 현실’. 이제 이라크 추가파병과 관련된 문제를 바라보며 ‘국제관계는 현실’ 이라고 또다시 외쳐야 하는가?
도덕책에 나오는 인간의 성선설을 믿기에 현실의 모습은 너무나도 비참하다. 국제사회에서 낙오되지 않기에는 어쩔 수 없다는 울며겨자먹기라고 말했던 우리 정부는 힘의 논리에 편승했고 미국의 조건을 택했다. 국가가 열심히 저울질한 결과다. 광고에서 여주인공이 택한 현실논리는 아파도 두 사람의 문제로 끝나겠지만 파병을 택한 정부의 조건부 사랑은 수많은 약자의 목소리를 억압하고 배제할 것이다. 사랑이 오직 저울질 게임일 뿐이라면 항상 누군가는 패자가 되듯이 강자의 논리만으로 자행되는 저울질은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평화를 약속하며 폭력을 행사할 것이다. 그래서 모든 저울질에는 고민이 필요한 것이다. 이 고민에서 우리는 조금 더 기울어지는 곳으로 선택하였다고 애써 주장한다.
또다시, 저울질의 시점이 왔다. '종전‘은 있었지만, ’항복‘은 없는 것처럼 전쟁은 ’끝‘났지만, '대립’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이슬람 근본주의자 및 후세인 추종자의 산발적 공격과 테러, 증가하는 미군 병사의 수, ꡐ밑 빠진 독에 물 붓기ꡑ식의 예산 투입, 여전히 발견되지 않은 ꡐ대량살상무기ꡑ와 전쟁의 명분의 분열과 같이 장기화된 전쟁은 드디어 그 명분과 현실의 괴리를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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