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와 기독교

등록일 2003.11.09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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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성애는 아기를 낳을 수 없는 성 관계다. 그것은 자연 쪽에서 볼 때 매우 심각한 문제다. 자연에서 볼 때 성행위의 목적은 씨를 퍼뜨리는 데 있다. 성욕이나 쾌락은 거기에 이바지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지 그 자체로 독립할 수 없다. 성 욕망은 종을 퍼뜨리기 위해 자연이 마련한 장치다. 그런 점에서 아기를 낳을 수 없는 범죄는 자연 쪽에서 보면 가장 무서운 범죄다. 간음이나 다른 성범죄는 종족간의 전쟁을 일으켜 전멸을 가져올 우려 때문에 죄였다면, 동성애는 아예 종족 자체를 생산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더 무서운 죄였다. 자연 쪽에서 보면 그렇다. 자연의 관심은 개인의 삶의 즐거움보다 종을 퍼뜨리는 데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 신학에 바탕을 둔 카톨릭에서는 오늘날에도 인위적인 피임을 반대한다. 생산과 무관한 쾌락을 일부러 마련하는 것은 죄로 보는 것이다. 동성애는 <얘기할 것도 없이> 더 큰 죄로 볼 수밖에 없다. 자연스럽지 않은 것이요, 자연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근대 이전 종교의 시대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죄의 문제는 자연의 의도를 반영한 것이었다. 종족 보존과 번식에 위배되는 것이 가장 큰 죄였다.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인은 죄인으로 취급했다. 우리는 아직도 그런 의식이 옅게나마 살아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기를 낳지 못하다는 것이 무슨 물건을 훔친 것도 아니고 누구를 죽인 것도 아닌데 왜 죄로 여겼을까? 그때의 죄란 도덕적 의미의 죄가 아니라 종교적 의미의 죄다. 종교적 의미의 죄는 하늘의 뜻을 거스른 것이기 때문에 가장 무서운 죄다. 어떤 행위를 절대 금지하려면 종교적 죄로 만들면 된다. 종교의 영역은 따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종교적인 죄가 되면 <두말할 나위 없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 <얘기할 것도 없이> 죄가 된다. 그러나 종교적인 죄의식은 인위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형성되게 마련이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자연의 의도대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연의 의도는 언제나 종족 보존과 번식이다. 종족을 보존에 위협이 되는 것은 자연에서 볼 때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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