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고래를 춤추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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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내용은 간단하다. 긍정적인 면을 찾아서 칭찬을 하자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그래야겠다고 마음먹었던 내용일지도 모른다. 아침 라디오 켐페인에서도 나온다. 물이 반 정도 담긴 물 컵을 보고 “반이나 남았네” 하고 만족해하는 사람과 “반밖에 안남았네” 하고 불행해하는 사람 ... 나는 그 중에 어디에 해당되느냐고 ... 결국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고 결론을 짓는다. 이것은 긍정적으로 살자는 얘기를 할 때 흔히 사용되는 예이고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항상 진리는 간단명료하지만 그것을 옮기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지행합일이라는 고사성어도 있지 않은가 ... 현실의 큰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고 자기만 바뀐다고 해서 세상이 갑자기 바뀌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부터라도 긍정적인 눈을 갖고 살아간다면 세상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이다. 바위로 낙숫물을 뚫는다는 진리를 믿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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