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이해] 음악회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1.09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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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 음악의 이해란 수업을 듣게 되었다. 하지만 음악회를 갔다와서 레포트를 제출해야한다는 쉽지않은 생각이 머릿속을 짓누르고 있을 때 마침 예술대 친구의 소개로 수업을 같이듣는 친구한명과 이태리 Parreira 교수 초청음악회를 관람하게 되었다. 공연장소인 대구 학생문화센터가 집 근처에 있는 데다가 개관한지 얼마되지 않은 곳이라서 공연을 보러 멀리 가야한다는 부담감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향했다. 역시 새로 지은 건물답게 깔끔했고 대공연장의 크기도 우리학교 대강당만한 제법 큰 규모의 공연장이었다. 조용할 줄 알았던 공연장안에는 웬일인지 애들이 많이 보였다. 아마 이 공연 주최를 음악원에서 하다보니 피아노 학원 같은곳에서 단체로 온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7시 30분이 공연시작인데 아이들 때문인지 장내가 소란스러워 45분쯤 되어서야 공연이 시작되었다. 난생 처음 돈 내고 와보는 음악회인지라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공연에 집중했다.
처음 무대를 연 The Lord is my Shephetd 외 1곡은 Henry Smart란 사람이 작곡한 4중주의 곡인데 이영수님이 편곡하신 곡이었다. 이영수님은 현재 영남대학교 교수님으로서 "바위고개", "어머니의 마음"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이흥렬님의 아들이라고 옆의 친구가 얘기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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