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연극 감상

등록일 2003.11.09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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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방이후 빨치산이 아직도 출몰하는 나라에서조차 지도에서조차도 잊혀졌는지 모를 조그만 마을에서 다양한 인간군상 들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은 역시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기적인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연극이었습니다. 연극이라고는 교육방송과 대학동아리에서의 연극들만을 봐왔던 저로서는 적지 않은 충격도 같이 받았습니다. 흔히 영화를 세계에서 제일 비싼 예술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연극은 세계에서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예술이라고 미흡하나마 생각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영화를 볼 때 저의 흥미를 끄는 부분이 당연히 2시간동안의 환상여행이기도 하지만 그 영화의 등장인물에 제 자신을 이입 되는 것을 느낄 때 몸에서는 소름이 돋고 어쩔 때는 조금 과장해서 어느 것이 현실이고 어느 것이 환상인지 구분이 안 가는 것을 느낄 때 참 괜찮은 영화 봤다고 느꼈습니다. 차범석 교수님의 작품인 ‘산불’은 저를 방관자이자 관찰자로 만들면서 현실을 너무 뼈저리게 보여주어서 현실이 연극이고, 저 연극이 현실이 아닐까하는 이상한 생각마저 들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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