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감상] '내 마음의 옥탑방' 을 읽고

등록일 2003.11.09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한 페이지가 채 안되고요 비평문같은거 베끼지 않은
'솔직한'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남자에게 5층-6층-11층-17층은 인간세계에 속해있다는 것이고 옥탑방은 인간세계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세계를 바라 볼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여자는 그러한 옥탑방에서 산다. 그런 그녀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지상의 주민인 남자는 낯선 이방이나 낯선 별에서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을 접한 느낌을 받는다. 남자는 자신이 올라가고자 하는 곳에서 대조적으로 내려오고자 하는 그녀에 의해 운명을 멸시하고 그것에 저항하고 싶은 격렬한 용기를 느낀다. 끊임없이 굴러떨어지는 바위를 끊임없이 산꼭대기로 밀어올리는 끔찍스런 형벌에 처한 인간, 시지프도 자신의 운명을 멸리로써 극복한다고 한다. 그 '멸시'는 자신을 멸시한다는 것 같다. 자신을 포기하는 용기아닌 용기가 그것일 거라고 생각한다. 남자가 느꼈던 이 용기는 후에 남자가 결국 자신의 적성, 꿈을 포기하고 사랑한다던 그녀대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데에 작용한다. 남자는 그 여자의 꿈을 진실도 없고 감정도 없고 오직 목적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그런 것으로 보지만 그 꿈은 이렇게 지상에 안주하기 위해 절망을 받아들이는 체념과 비관으로 뒤틀린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한 집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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