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과세계문학(조동일)

등록일 2003.11.09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비교문학에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
한국문학사의 시대구분과 세계문학사
소설 일반론 수립이 어려운 이유

본문내용

비교문학에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나는 지금껏 국문학보다는 국어학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흥미를 느꼈다. 왜냐하면 문학연구의 중요한 측면들(일반론의 측면이나 개별문학의 영역, 혹은 세계문학의 범위에서도)은 모두 다 다루어진 상태고 새삼스럽게 다룰 수 있는 커다란 문제가 없지 않은가 하는 의문에서였다. 그러나 조동일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지금껏 우리가 다룬 문학론은 제1세계의 문학일 뿐이기 때문에 그 방향을 바꾸면 미개척의 신천지가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제3세계문학의 진면목에 근거를 두고 문학일반론을 재정립하는 과업이 바로 미개척의 신천지라고 그는 말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개별문학을 서로 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문명권을 넘나드는 거시적인 대비를 통해 세계문학의 보편성과 그 변이양상을 찾는 비교문학을 하는 것이 이러한 주장의 더욱 발전적인 측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에서 '제1세계를 따라가다가 길을 잃지 말고, 제2세계에 뒤늦게 가담해 막차탄 신세가 되지 말고, 제3세계의 자랑스러운 역군으로서 세계사적 사명을 수행하는 것이 우리가 택해야 할 바른 길'이라는 믿음을 전하고자 하는 자신의 의도를 관철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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