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마케팅] 장묘시설의 현황과 마케팅 전략
- 최초 등록일
- 2003.11.09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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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 우리 나라 장묘제도의 주요정책 변천 과정
- 현황 개요
- 장묘 시설 현황
1)묘지시설
2)화장장
3)납골시설
- 시민 의식적 현황
Ⅲ.납골시설의 문제점
- 묘지 현황(매장)의 문제점
- 화장시설 현황의 문제점
Ⅳ. 마케팅 전략
- 화장의 장점
- 마케팅 전략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우리 나라는 좁은 국토에 산 사람의 평균 주거공간은 4.3평에 불과하지만 죽은 사람을 위한 분묘의 평균면적은 15평이나 된다. 산 자들을 위한 공간보다 죽은 자들을 위한 공간이 3.5배나 넓은 것이다. 죽은 자들은 편히 누워 잠들고 있지만 산 자들은 서 있기도 불편할 만큼 남아 있는 국토가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다행한 일은 서울 시민중 장례를 지낼때 매장 대신 화장(火葬)을 선택하는 비율이 연간 기준으로 6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시민들의 의식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며 거기에 도시가 발달하면서 더이상 묘지공원으로 쓸 땅이 없는 것도 화장비율이 높아지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의 화장시설은 턱없이 모자라 원지동 추모공원 등 추가 화장시설건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현재 우리 나라의 장묘시설의 현황을 알아보고 그 시설의 마케팅 전략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Ⅱ. 본론
1. 우리 나라 장묘제도의 주요정책 변천 과정
2. 현황 개요
현재 우리 나라는 남한 면적의 1% 정도인 998㎢가 묘지로 덮여 있다. 묘지면적이 서울시 면적의 배를 넘었고, 분묘수로는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2100만기에 달한다. 보건복지 통계연보에 따르면 이중 40%가 버려진 무연고 분묘이다. 통계에 잡히지 않은 분묘를 포함하면 묘지면적은 공식통계보다 훨씬 넓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 매년 여의도 면적의 1.2배에 달하는 8㎢땅이 묘지로 잠식돼 가고 있다. 정부는 산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부족한 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14㎢의 공유수면 매립을 하지만 정작 산 사람에게 돌아오는 면적은 절반도 안 되는 셈이다. 국토는 한정되어 있는데 묘지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서 더 이상 묘지로 쓸 땅도 없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