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사] 1866년(병인양요),조선군의 화약무기체계

소개글

병인양요 시기에 활약한 조선의 화약무기체계 서술과 적군인 프랑스 군의 무기체계에 대하여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들어가는말
본말
맺음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이 글에서는 19세기 조선이 치른 전쟁으로 병인양요를 다루고 있고, 더 자세히 보자면 조선군의 화약무기를 다루고 있다. 우리들 대부분은 16세기 말 임진왜란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조선 수군의 활약에 대해서는 비교적 잘 알고 있다. 천자총통, 지자총통, 현자총통등의 화기명과 거북선, 판옥선 같은 선박 이름들은 누구나 고등학교 국사책에서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이름들이다. 그러나 똑같이 승전한 전쟁임에도 불구하고, 19세기 병인양요에는 도대체 어떠한 무기들로 조선군이 프랑스군과 대적했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병인양요 시에 조선군의 화약무기 체계, 좀더 넓게 보자면 조선후기 화약무기를 돌아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 글의 전개 방향은 다음과 같다. 우선은 화약무기의 종류를 크게 ‘개인 화기’, ‘공용 화기’로 나눌 것이다. 비록 용어가 현대식이기는 하지만, 이를 소화기, 중화기의 개념으로 이해한다면 해석에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각 화기의 역사, 제원 및 성능, 그리고 전장에서의 활용 방법이 차례로 소개 될 것이며, 동시기에 프랑스군이 사용했던 화기들과의 성능을 비교 검토함으로써, 병인양요시기에 양군의 무기체계를 같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및, 참고 인터넷 싸이트)
‘한국무기발달사’ 국방과학 연구소 편 1994
‘한국군사유물집’ 국방과학 연구소 편 1993
‘한국 고화기 도감’ 문화공보부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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