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과 수학] 수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11.08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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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수의탄생
자연수
실수
허수
끝맺음
본문내용
수(數, number)는 수학에서 하나의 기본적인 개념이고, 수학의 개념과는 확실하게 구별해야 한다. 우리가 흔히 수라고 생각하는 숫자는 수를 나타내는 기호에 지나지 않는다. 인류가 수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문명사회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일상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차례, 양, 비율, 등은 모두 수를 써서 나타낼 수 있고,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크고 작은 물건을 비롯하여 상품을 생산하는 기계들, 교통 수단인 자동차, 항공기 등 모든 문명의 이기는 수와 식을 이용하여 설계하고 제작되는 것이며, 이들을 가동하는 데에도 수가 이용된다. 이와 같이 오늘날 널리 이용되고 있는 수의 개념을 인류가 언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는지 그 연대를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기록으로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숫자는 기원 전 28세기 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바빌로니아의 쐐기 숫자이다. 수의 개념은 자연수로 시작되어 정수, 유리수로 확장되고, 무리수는 우리에게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잘 알려진 피타고라스(Pythagoras)학파에 의하여 발견되었다고 한다. 피타고라스 학파는 우주만물은 모두 수로 나타낼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 후 16세기에 복소수가 도입되었으며, 우리가 사용하는 실수 체계는 19세기에 확립되었다.
수의 탄생에서부터 현재 수라고 불리우는 정수, 실수, 복소수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