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과학] 성의계약을 읽고..

등록일 2003.11.08 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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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옛날에 인간은 짐승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밭을 갈고 야채류와 나무를 베기 위한 쟁기나 철제 도구를 갖고 있지 않았다. 그들 원시인은 태양과 비의 혜택으로 자라나는 자연적인 식물만으로 살아갔다. 의복도 없고 집다운 집도 없이 동굴이나 무성한 나무를 피신처로 삼았다. 결혼제도도 없는 난교의 나날이었다." 서기 1세기의 로마 철학자 루크레티우스는 이렇게 쓰고 있다. 이후 원시 난혼제에 대한 생각이 널리 퍼졌다. 1877년에 미국의 저명한 인류학자인 루이스 헨리 모건(Lewis Henry Morgan)은, 오랜 옛날의 남녀는 원시적인 집단으로 생활했으며, 손에 닿는 대로 성관계를 가지는 나날이었다고 서술하고 있다 다윈이나 프로이트도 이 견해를 지지했고, 오늘날에도 로빈 폭스(Robin Fox)나 라이오넬 타이거 (Lionel Tiger.), 리처드 리키 등 많은 인류학자가 인류 진화의 최초 단계에 있었던 남녀의 난교를 믿고 있다. 그것은 아마 옳을 것이다. 침팬지가 그렇고, 고릴라나 오랑우탄도 그렇다. 긴팔원숭이와 그의 사촌에 해당하는 주머니긴팔원숭이를 제외하면, 모든 고등 영장류가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아득히 멀고 먼 옛날, 우리들의 첫 선조가 난교를 했었다는 사실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난교라는 관습 그 자체에 깊은 고찰의 빛을 부여하는 연구자는 아직 없다. 이때 앞의 장에서 말했듯이 '인간에 해당하는 계통 중 최초의 것들', 즉 프로토호미니드들의 암컷들은 아이를 기르는 고통을 통감하고 주위에 도움을 구하기 시작했다. 주위에는 미개발된 노동력이자 무엇이든 소원대로 다 들어주는 요술방망이, 황금이 가득한 광산인 수컷이 얼마든지 있었다. 수컷에게 빌붙어 아첨하고 환심을 사는 길만이 자신들의 아이를 살려내는 방법이었다.

참고 자료

성의계약- 헬렌피셔- 정신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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