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귀족을 읽고..(귀족에 대한 나의 생각)

등록일 2003.11.07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귀족은 없다

본문내용

주르댕은 부유한 상인이다. 자신의 삶을 풍족하게 누릴 만큼의 엄청난 부를 소유하고 있지만 그는 항상 부족함을 가진다. 그는 귀족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귀족 신분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항상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그는 그것을 부정적인 자세로 표현하지 않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부르댕은 그가 가진 부르주아라는 계급이 아닌 귀족이라는 신분으로 거듭나기 위해 그는 지루함을 견디며 귀족들이 배우는 검술을 배우고 음악을 배우고 무용을 배우고 그는 귀족들의 삶의 모습과 교양을 얻고자 부던히 노력을 한다. 그는 귀족의 행동을 따라함으로써 귀족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양 그런 지루한 교육에 만족감까지 가진다. 어쩌면 그런 교육이 언젠가는 그를 귀족과 비슷한 모습으로 이끌어 줄 지 모른다.
하지만 그의 배움은 어쩐지 진정한 귀족으로써 보이는 모습과는 조금 거리가 먼 곳으로 향해 가고 있는 것 같다. 그가 아무리 귀족들의 삶의 방식을 따라가고자 노력하지만 그는 도저히 부르주아라는 그의 계급에서 벗어날 수 없는 행동들을 책에서는 보여주고 있다. 주르댕 스스로는 그의 행동들이 귀족들이 행하는 행동과 아주 비슷한 모습일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사실 그가 믿고 행하는 모든 행동들은 진정한 귀족들이 행하는 모습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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