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유토피아를 읽고

등록일 2003.11.07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토피아를 읽으며 이 책은 참 이상적인 책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토머스 모어는 영국의 현실이 너무나 싫었던 것 같다. 우리는 누구나 지금의 현실과 사회제도에 대해서 불만을 갖게 되고 그래서 이상적인 사회주의국가나 민주주의국가를 꿈꾸기도 한다. 토머스 모어가 쓴 유토피아는 마치 계획된 사회주의국가와 같은 느낌을 받게 만든다. 사회에 대해 이상적인 것을 꿈꾸게 될 때 이상적인 사회주의국가를 꿈꾸게 되는 것 같다. 모든 것이 계획되어진 사회, 모든 것이 통제되어지고, 모두다 평등하게 나누어 가지는 사회, 하지만 현실의 사회주의국가들을 통해서 인간이 그렇게 될 수 없음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모어가 쓴 유토피아도 이상일 뿐 참으로 실현 불가능한 도시라고 생각된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로 인해 우리의 욕심은 어떤 제도로 통제하고자 하여도 벗어나기 마련인 것 이다. 그러한 욕구가 반드시 나쁜 것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 유토피아의 사람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과연 그들이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이 평등하게 주어지기에 좋지만, 모든 것이 부족함 없이 나누어지기에 좋지만 말이다. 인간은 성취욕 이라는 것도 있고 무언가 해내고 결과를 인정받고 선의의 경쟁 속에서 더욱 발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또한 쾌락을 즐기는 것이 인간이 아닌가? 정신적이고 도덕적이고 너무나 선한 것들과 광대를 통해서 즐기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서 그들은 너무나 제한적으로 인간이 즐기도록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조적인 인간이 될 수 없는 너무나 안정적인 조건으로 유토피아는 구성되어 있다. 적에 의해 침입을 막을 수 있도록 육지를 섬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들은 지나치게 어떤 악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통제하고 있다. 사실 식사시간에 노인과 젊은이가 그렇게 형식적으로 앉아있게 하여 무례한 말을 못하게 한다는 것이 숨이 막혔다. 인위적인 구성은 사람으로 하여금 자유롭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 유토피아의 제도가 모든 유토피아인들이 좋아하고 받아들인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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