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생명의 느낌》을 읽고

등록일 2003.11.06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생명의 느낌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교수님께 칭찬받은 레포트이므로 믿고 다운 받으셔도 후회 안하실꺼예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 일전 생물학 실험시간에 개구리를 해부하여 내부구조를 관찰한 적이 있다. 살아서 숨쉬고 펄쩍펄쩍 날뛰는 개구리를 마취시켜 배를 갈랐다. 그 때 까지도 개구리의 심장은 콩닥콩닥 뛰고 있었다. 하지만 실험이 다 끝나 갈 때 즈음에 언제부턴가 개구리의 심장은 멎어버렸다. 그 후 개구리의 사체는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사실 이렇게 실험대상에 대해서 초연해야 하는 것이 과학자로서의 자세로 요구되지만, 한편 끔찍해하며 물러나 있지 않고 주도적으로 실험에 임하는 아이들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모범적인 과학자의 태도는 실험대상과 자신을 분리함으로써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며,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대상과 거리를 두고 보아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은 '남성에게만 적합한 태도라고 여겨지는 것일까' 라는 물음에 이 책은 '아니다'라고 답변하고 있다. 198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여성 과학자, 바바라 매클린톡! 이 책은 여성 과학자의 박해받는 삶을 통해 과학 연구의 본질에 관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듯 하다. 유전학이라는 명칭이 생기기도 전에 태어나 일평생, 정말 거짓말 안하고 거의 40년간을 누구의 말도 개의치 않고 오로지 옥수수의 유전자 변이 과정을 연구하며 수도자처럼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결국 매클린톡은 유전학의 역사에 분기점이 된 '유전자의 자리바꿈 현상'을 발견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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