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으로 읽는 수호전

등록일 2003.11.06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7편의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다. 하지만 내용은 ‘양산박의 108호걸들이 자기가 은혜 입은 사람이나 다른 주변 사람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나서서 해결해 준다.’라는 것으로 거의 일관되어 있는 것 같다.
책을 읽고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간통과 잔인한 말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우리 나라 고전 중에서도 이렇게 불미스럽고 잔인한 이야기를 가득 모아 놓은 것이 있나..?’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7편의 이야기 중 4편에서 간통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양산박 호걸들은 아주 당연하게 이들을 죽이면서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 단지 소설로 이해해야 하는 것인지, 혹시 성(性)이나 생명의 가치관에 대한 문화적 차이로 이해해야 하는 것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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