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 모리와함께한화요일

등록일 2003.11.05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릴 적에 ‘죽음’에 대해 가졌던 두려움에 관한 기억이 생각났다.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천장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이따금씩 그런 생각들이 떠올랐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그것은 어린아이의 호기심 내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떠올리게 될 의문과 두려움에 기인하는 것 이였으리라.. ‘사람은 왜 죽는 걸까..? 나도 죽겠지? 그러면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 내 귀로 들을 수 있는 것, 그리고 내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시는 접할 수 없단 말인가?...’ 이런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지금은 그런 생각이 들어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텐데.. 그땐 그렇지가 않았다. 갑자기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곤 했다. 그리고 나는 이런 감정이 나에게만 생기는 것인지에 관한 또 다른 의문이 들었다... 이러한 감정들에 사로잡힌다는 것이 더 이상 견딜 수 없던 어느 날 나는 엄마에게 이러한 감정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그리고 죽음에 관한 의문과 두려움에 대해 물어 보았다. 그때 엄마의 대답은 너무나 간단했다. ‘사람은 누구나 죽잖아.. 그런 생각은 누구나 들고, 그렇지만 그걸 언제나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없어.. 그리고 거기에 무감각해지기 마련이지... 너도 곧 그렇게 될 꺼야...’ 나는 이해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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