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율교수에대한생각
- 최초 등록일
- 2003.11.0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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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송두율 교수 인물소개
언론에서 보는 송두율 교수
송두율 교수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송두율 교수 인물소개
올해 육순인 송두율 교수는 1944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난 분으로서 1967년 서울대 문리대 철학과를 졸업 하였습니다. 이후 독일로 건너간 송두율 교수는 하이델베르크대학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철학, 사회학, 경제사 등을 전공 1972년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하버마스 교수의 지도아래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송두율 교수는 1971년 뮌스터대학, 하이델베르크대학, 베를린자유대학 등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강의하였고 1982년 뮌스터대학에서 사회학 교수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1988~1989년 미국 롱아일랜드대학 철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했으며 1991년에는 북한 사회과학원 초청으로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강의하기도 하였습니다. 1994년부터는 다시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송두율 교수는 지난 박정희 전대통령의 유신정권때 유신반대이유로 정치적 망명을 한 이후로 아직까지 환국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1988년 [계몽과 해방], 1990년 [소련과 중국], [현대와 사상], 1991년 [전환기의 세계와 민족지성], 1995년 [역사는 끝났는가] 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