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독서의기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1.0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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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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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서라는 단어를 대하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따분함일 것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지내면서 가장 많이 읽었던 책을 교과서였고 특히 고등학교 때는 교과서 이외에는 다른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독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나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는 그런 생각에 연연해하지 않고 오직 지금가지고 있는 나의 독서 습관에 대한 교정에만 신경을 썼다.
먼저 나의 독서 생활 중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읽고나서 그 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자체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책을 읽고 나면 그 책에 대한 내용 자체를 어느 정도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책을 읽고나서 그 책이 말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조차 단숨에 알지 못하는 능력의 소유자였다. 모티머 애들러씨는 독서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나의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었다.
“읽고 있는 동안에 질문을 할 것, 그 질문에는 다시 독서를 계속하는 동안에 자기 스스로 회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 바로 그 방안이다.
책을 읽기 전에 일단 목차를 살펴보고 거기서 일단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만한 질문을 생각해본뒤, 책을 읽는다면 그 책의 줄거리를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상당부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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