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과학사
- 최초 등록일
- 2003.11.0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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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작하면서..
#2. 조선시대 의학
#2.sub-1) 해부를 하다니, 천벌을 받을라고 (전유형과 임언국)
#2.sub-2) 사상의학과 근대인간의 탄생 (이제마)
#2.sub-3)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허준)
#3. 조선시대 농학
#3.sub-1) 매년 농사짓는 법 (정초)
#3.sub-2) 모내기를 하자 (신속)
#4. 조선시대 천문학
#4.sub-1) 세종의 천문학은 어디쯤 서 있었나
#4.sub-2) 해와 물이 시간을 알려주다. (장영실)
#4.sub-3) 세종시대의 민족 천문학
#5. 끝맺으면서..
#6. 참고도서
본문내용
시작하면서
찾아본 조선시대의 과학사 특히 세종시대 때의 과학기술에 대해서는 위의 정리라 할 수 있겠다. 이제 이 과제의 본문에서도 조선시대의 과학기술에 대해서 논할 것이다. 조선시대의 과학에 대하여 거시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보다는 미시적으로 조선시대에 활약했던 위인들 위주로 조선시대의 과학사를 정리해볼 것이다. 그리고 의학, 천문학, 농학 등으로 나뉘어서 정리 할 것이다. 덧붙여 결론에는 우리나라 과학사가 가지는 그 의미를 논해보고자 한다.
조선시대 의학
조선의 경우엔 해부학이라고 할 만한 것은 무엇이 있었을까?
비록 배를 가르고 장기를 꺼내는 해부는 없었지만 종기를 째고 치료하는 절개와 같은 외과 수술은 조선에도 있었다. 오늘날에 비해 전근대 사회의 위생환경은 상당히 열악하였으므로 늘 피부질환을 달고 살았다. 특히 외부의 상처를 통해 곪는 종기가 매우 많았다. 수십 몇 년전만 해도 이명래 고약이니 조고약 등은 종기 치료에 많이 이용됐던 고유의 약품들이었다.
조선시대 천문학
세종의 천문학은 어디쯤 서 있었나
'세종의 카메라', 그리고 천문 기구들
현대 한국인의 문화적 영웅이 틀림없는 세종은 재위 32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그 가운데 천문 역산학에서의 업적을 살펴보자. 그러기 위해서 어떤 천문기구들을 만들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 |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 박성래 지음 교보문고(주).
● |역사로 읽는 우리 과학| 과학사랑(서울대 석·박사모임) 도서출판 아침
● |서운관지| 성주덕 소명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