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칸트의 도덕률과 정언명법
- 최초 등록일
- 2003.11.0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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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의 도덕률과 정언명법을 설명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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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칸트는 주장하기를 도덕적 행위는 의무를 소중히 여기는 동기에서 수행된 행위요, 의무는 도덕법칙에 대한 경외심에서 행동하지 않을 수 없는 하는 것이라 하였다. 무조건하고 그 자체가 선한 것은 선의지뿐이다. 선의지는 지능이나 용기나 부의 성취를 지향하는 의지가 아니고, 의무를 따라서, 즉 오직 도덕 법칙을 존경하는 마음에서만 지능과 용기와 부를 사용함을 목표 삼는 의지이다.
의무에서 행동하려는 의지는 욕망이나 성향의 명령을 따르는 의지가 아니라 순수한 이성의 명령을 따르는 의지이다. 행위가 만일 의무에 대한 존경에서 나온 것이라면 도덕적이다. 그리고 만일 행위가 욕망이나 성향 혹은 행복에 대한 희구에서 나온 것이라면 도덕적 의의가 없다. 그러므로 도덕 법칙은 이를 존중시함으로써 행동이 도덕적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인데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이성적이고 동시에 형식적인 것이 아닐 수 없다. 칸트는 이런 형식적 도덕법칙에 정언 명법(categorical impetative)이란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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