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등록일 2003.11.03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영화서평
2.영화내용
3.영화분석
4.감상소감

본문내용

이 영화를 다 보고 난 나는 잠시 멍한 느낌이었다. 상당한 충격이라고 하면 옳을까? 솔직히 비극적이라서 슬픈영화인지 마지막에 파업이 끝나서 모든 것이 결과적으로는 정상으로 돌아와서 해피엔딩인지 하여튼 보고나니 더욱더 심난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딱 한가지 가슴을 찡하게 했던 장면은 마지막 장면 트랄라를 안으면서 우는 조르제트에게 “울지마”라고 트랄라가 말하는 장면은 정말이지 가슴이 아팠다.
먼저, 영화 속의 트랄라의 삶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트랄라는 처음으로 하룻밤 그녀를 갖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녀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돈을 쓰는 남자를 만난다. 처음에는 의심도 하지만 곧 사랑받고 있다는 기분까지 맛보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이별이 예정된 짧은 만남이었고 남자는 떠난다. 밑바닥 인생은 행복을 느낄 권리도 없는 것일까? 깊은 슬픔이 밀려왔으며, 허탈감 마저 들었다.
그리고, 매력적인, 그리고 '쉬워 보이는' 한 여자가 눈앞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 있다면 남자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그 곳이 알콜과 폭력으로 가득 찬 술집이고, 모두들 누군가 먼저 불을 붙여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집단 속에서라면. 고작해야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숨죽인 채 그냥 지켜보고만 있게 되지 않을까, 집단 속에 숨어있을수록 책임과 죄책감은 작아지고, 과격함은 점점 커진다. 감독은 이러한 잔인한 인간의 심리를 이 장면을 통해 통렬히 비판하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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