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유몽인의 어우야담

등록일 2003.11.02 한글 (hwp) | 3페이지 | 무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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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몽인은 애초엔 우계 성혼(成渾)의 문인이었다.문장에 특히 뛰어나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젊은 시절 월사 이정구가 자신을 조정에 천거했다는 말을 듣고는 ꡒ지난 해에는 기근이 들어 아이들이 떡을 다투기에 막상 가서 살펴보니 콧물이 끈적끈적하더군요.몽인은 강호에 있으면서 한가하여 일이 없어,지난해에는 `춘추좌씨전'을 읽었고 금년에는 두시를 외우니 이것이 진실로 해를 보내는 벗입니다.이로써 여생을 보내면 그뿐이지요.아이들과 더불어 콧물 묻은 떡을 다투는 것은 원하는 바가 아니올시다ꡓ라는 편지를 올린 일이 있다.그의 호방하고 얽매임 없는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글이다.

그러나 재주가 지나치게 비상해 경솔하다는 평도 없지 않았고,이런 저런 빌미로 인조반정 직후 역모사건에 연좌되어 사형당했다.`어우야담'도 이 바람에 바로 출간되지 못하고 필사본으로만 전해지게 되었다.오늘날 전해지는 20여종의 이본도 필사자에 따라 이야기의 출입이 적지 않고,원본을 확정하기 어려운 것도 모두 이런 사정에 연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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