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문화]철학과 문화(남성 성)
- 최초 등록일
- 2003.11.0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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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옛말에 아들은 이리 같은 아이를 낳아도 오히려 질약할까 두렵고 딸은 쥐같은 아이를 낳아도 오히려 뱀처럼 사나울까 두렵다 라는 말이있다. 이렇듯 우리는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문화적 틀 속에서 태어나 성장한다. 특히 남자가 된다는 것은 평생에 걸친 전투와도 같다. 오리 사회에서 남자는 공격적이고 이성적이고 독립적이며 합리적이고 적극적, 모험적이어야만 남자답다는 말을 들을수 있다. 그래서 되도록 나약하거나 소극적으로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남성다움은 여성에게 주어지는 여성다움이나 여자답다는 개념과는 정반대의 특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남자다우려면 여성적이라고 생각되는 것과는 결별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성격과 개성을 타고난다. 그러므로 남자다움의 규정이 모듬 남성에게 적용될 수도 없으며 더군다나 강요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런대도 우리 주변의 많은 남성들이 마지못해서든 스스로 원해서든 이상화된 남성다움이라는 허구를 걸치고 살아간다. 남성다움이란 남성으로 태어난 인간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기질, 자격, 해야 할 도리 및 역할 수행과 말접하다. 이는 남성 특유의 본성이라기보다는 오랜 공동생활의 역사적 과정 속에서 사회 경제적 조건에 의해 만들어져 정착되어 온 것이라 하겠다. 즉 남성다움은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문화적현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따라서 가부장사회를 떠받쳐 온 종교,유교,금기담등에서 그뿌리를 찾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문화와 철학(학술총서24. 동녘출판)
문화 연구와 문화이론(Jhon Story. 박 오 .현실문화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