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영화 영매를 보고

등록일 2003.11.0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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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영매 1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4자매중 채둔굴 할머니께서 돌아가시자 동생 할머니께서 언니 최둔굴 할머니를 위하여 씻김굿을 준비하시고, 씻김굿을 정성스레 하던 모습이었다. 씻김굿은 돌아가신 영혼이 편하게 가시는 길을 떠나가실 수 있도록 인도하는 굿인데, 이것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72호라고 한다. 씻김굿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생각은 어떻게 저렇게 길고 어려운 곡을 다 외우시는가...라는 생각과 정말 그 씻김굿의 가사가 참 정성스럽다...라는 생각이었다. 그렇게 노래로 씻김굿을 하는 것은 진도 씻김굿의 특징이라고 한다.
영매 2의 아주머니를 떠올리면 가장 처음 떠오르는 것은 얼굴의 잔주름들이었다. 농사일로 참 고되게 생활하시면서 가끔 굿을 하신다는 이 아주머니께서 조상을 위해 굿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 잊을 수 없었다. 그 아주머니께서는 조상 한 분, 한 분을 차례대로 몸에 들어오게 하시어 제사를 지내러온 가족들에게 조상 한 분, 한 분이 되시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셨다. 그중 이 아주머니의 어머니가 몸에 들어가셨을 때가 정말 절정을 이루었다. 그 아주머니의 어머니는 생전에 발 한 쪽이 없으시고, 아마도 딸에게 많은 애정을 붓지는 못하셨던 모양인지, 한이 아주 많으셨다. 사위를 바라보시면서 내 딸한테 고생좀 그만 시키고 잘좀하라고 하시는 부분은 정말 찡하였고, 딸에게 미안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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