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제8요일을 보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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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맑은 영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대하여...
- 영화 '제 8요일'을 보고...

본문내용

‘제 8요일’은 주인공 조지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태초엔 음악뿐이던 이곳에 태양이 생기고 땅이 생겼다. 풀을 자르면 그 풀은 운다. 그래서 풀을 쓰다듬어 줘야한다. 조지는 여자를 좋아한다. 그 이유는 뽀뽀할 때 따갑지 않아서이다. 선천적 다운증후군 장애를 갖고 있는 조지는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이다. 그런 조지는 엄마를 찾아 보호시설을 떠난다.
또 한 명의 주인공 아리는 한 회사의 성공적인 세일즈를 위한 교육강사이다. 그는 매일 7시 30분이면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 토스트 두개를 먹으며 차들로 꽉 막힌 길로 들어선다. 항상 똑같은 내용을 강연하며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웃음으로 가득한 얼굴을 만들도록 당부하지만 정작 자신의 생활은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다. 바쁜 일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들에게도 버림을 받은 아리는 자살을 하기 위해서 눈을 감고 운전을 하던 중, 조지와 함께 길을 가던 개를 차로 치게 된다. 이것이 조지와 아리의 첫 만남이다. 아리는 조지를 경찰서로 데려가 집을 찾아주려 시도한다.

참고 자료

영화 '제 8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