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곽재구의 포구기행을 읽고

등록일 2003.11.0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독후감을 떠나서 여러분들이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정말 좋은 책이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얼마전 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 보았다. MBC 느낌표 선정도서로 뽑힌 이 책은 곽재구라는 시인이 우리나라의 여러 포구를 여행하면서 보고,듣고,느낀점을 담은 기행문이다.
작가는 우리 나라의 방방곡곡을 둘러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화진,선유도,지세포,어청도,삼천포,순천만,구만리,진도,조천,우도,지심도 등등 전북,제주,경남,충남에 걸쳐 아주 많은 우리 나라의 포구들을 둘러 보았다. 아직까지 여행이라고는 많이 해보지 못한 내게 생소한 이름의 포구들이 많이 보였다. 느낌표를 보면서 꼭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이 책을 편 순간부터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다른 여행지도 많았을 텐데, 왜 작가는 포구만을 돌아보았을까? 책을 보면 느낄수가 있다. 작가가 얼마나 바다를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책 중간 중간에는 바다의 사진들이 한페이지 씩 나와있어 작가가 말하고 있는 내 상상속의 바다와 매치시켜서 볼 수가 있었고 더욱더 그 운치가 더했다. 작가는 자연을 무척이나 사랑한다. 곽재구라는 작가는 남자지만 이 책에서 그의 감성은 여자 못지 않게 여리고,아름답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작가는 몇몇과 동행하여 여행을 하기도 했지만 거의 대부분을 혼자서 하였다. 자연을 친구삼아,그리고 여행지에서 만난 포구의 사람들,갈매기,등대,바다,바람,꽃 등이 그의 친구가 되어준다. 작가는 혼자 여행하는 중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슴 한 구석에 품고사는 외로움 이라는것..작가도 역시나 외로움을 느끼지만..그 외로움을 좋아하기도 한다. 작가가 구룡포로 가는중 했던 말이 생각난다. ‘외로움이 찾아올 때 ,사실은 그 순간이 인생에 있어 사랑이 찾아 올 때보다 더 귀한 시간이다. 쓴 외로움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 한 인간의 삶의 깊이, 삶의 우아한 형상들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외로움이란 것을 삶의 한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는 작가의 사상이 외로움을 잘타는 내게는 또다른 희망을 불어 넣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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