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중세사] 고대 그리스의 경이로운 유적
- 최초 등록일
- 2003.11.0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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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양고중세사 시간에 본 video는 고대 그리스의 유적에 관한 것이었다.
그리스의 여러 섬들과 도시들을 둘러 보며 남겨진 유적들을 살펴 보았다.
우선 가장 먼저 보여준 섬은 산토리니 섬.
그리스의 최남단에 위치한다는 산토리니 섬은 그리스의 여러 섬들 중 가장 멋진 경관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리고 산토리니 섬은 전설의 대륙인 아틀란티스가 있지 않았을까 추측하는 섬이다. 아틀란티스의 전설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에서부터 시작되어, 이집트의 성직자와 솔론에 의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산토리니 섬은 크레타 섬과 함께 미노아 인의 고향으로 알려지고 있다.
산토리니 섬 남단의 아크로티리 마을에는 아크로티리 유적지가 있는데 이 곳은 미노아 문명의 흔적이 남겨진 곳으로 프레스코 벽화 등을 볼 수 있다.
아크로티리 유적지는 에게해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유적지 가운데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다음 미코노스 섬을 거쳐 델로스 섬으로 가 보자.
델로스 섬은 그리스 신화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우선은 태양의 신인 아폴론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 남매가 태어난 곳이 바로 이 곳, 델로스 섬이기도 하다.
제우스의 사랑을 받은 레토가 제우스의 부인인 헤라로 인해 어느 곳에서도 해산을 하지 못 하고 떠돌아 다닐 때 델로스 섬에서 해산을 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다.
이 곳에서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낳은 후 델로스 섬에는 아폴론 신전이 지어졌고 고대 그리스 종교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 곳은 신성한 곳으로 여겨져 이 섬에서는 사람이 태어나거나 죽을 수 없었다.
또한 위치적으로 그리스의 섬 중 중앙에 위치하여 군사력을 키울 수 있었고, 페르시아 전쟁 이후 페르시아 견제를 위하여 중요한 군사적 거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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