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0.31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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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랑과 열정의 대서사시 로댕과 지옥의 문>
-<로댕갤러리에 가다>
-<작가 로댕>
-<지옥의 문>
-<생각하는 사람>
-<이브>
-<나는 아름답다>
-<구름속의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탐욕과 욕정>
<로댕갤러리를 나서며>
본문내용
“<생각하는 사람>은 이야기가 있다. 한참 전에 나는 <지옥의 문>의 개념을 생각했다. 문 앞에, 바위에 앉아 단테는 그의 시를 계획하면서 생각하고 있었다. 그의 뒤에는 우골리노, 프란체스카, 파올로 그리고 신곡의 모든 인물들이 있었으나 이 계획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모두에서 떨어져서 긴 코트를 걸친 마르고 금욕적인 단테는 의미가 없었다. 나의 첫 번째 인상에 따라 나는 또 다른 생각하는 사람을 고안했다. 벌거벗고 바위에 앉아 발은 밑에 모으고 주먹은 입가에 대고 그는 꿈을 꾼다. 풍부한 구상이 점차 그의 머리 속에서 더욱 더 빛을 발하며 이제 더 이상 그는 몽상가가 아니라 창조자가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신의 손을 가진 인간 -로댕- <시공사>
인간 박물과 로댕의 예술과 인생 -장윤우- <이목구비사>
릴케의 로댕 -라이너마리아릴케- <미술문화>
으젠트 오퀴스트 로댕 <열화사>
로댕 -베르나르상파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