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의이해]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를 찾아서...

등록일 2003.10.31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려대학교 레폿입니다~

A+보장합니다~ 많음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화창한 가을날의 토요일 오후 제84회 전국체전의 열기로 북석거리는 전주시내를 벗어나 초가을의 정취도 느껴볼 겸 해서 친구와 함께 우리나라 하앙식 건물의 유일한 예로 꼽히고 있는 완주군 경천면에 있는 화암사(花巖寺)를 찾았다. 우리가 옛것을 찾아 나서는 이유는 그 안에 녹녹히 베어있는 사람의 손길을 느끼기 위함인지도 모른다. 옛집에는 철학이 있고, 인간과 호흡하고 자연과 호흡하려 했던 목수들의 배려가 깃들여져 있는 법이다. 집을 한 채 짓더라도 우리 조상님들은 그 속에서 인간 삶의 철학을 구현했다. 건물을 놓을 자리와 그 건물의 기능이 철저히 철학에 입각해 지어졌으며, 거기에 자재 하나 하나에 살아있는 생명을 불어넣으려 했던 것이다. 구부러진 목재는 구부러진 대로 약간 깍아 먹은 것은 깍아먹은데로 그렇게 나름의 가치를 극대화시켰던 목수들의 기막힌 재주가 숨쉬고 있다. 어느 것 하나 쓸모 없음이 없다. 보기에 보잘 것 없고 쓸모 없이 보여도 우리네 목수 손에 들어서면 다 쓰임새에 기막히게 배치된다는 것이다. 화암사가 그러했다. 그 초입부터 화암사를 짓기 위해 수많은 공을 들이며 장인들이 흘린 땀 한방울, 그들의 정성어린 손길, 말 그대로 장인정신을 물씬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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