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밥 잘먹고 힘센 여자를 찾습니다

소개글

줄거리와 감상위주로 적었습니다

목차

1. 브루클린의 기적
2. 희망과 절망 사이
3. 나는 기적을 기다리지 않는다.
4. 밥 잘 먹고 힘센 여자를 찾습니다

본문내용

그는 학교를 다니면서 계속해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미국에서는 보통의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에 일을 한다는 것에서 오는 창피함이나 불만을 없었다. 하지만 자신이 벌어온 아르바이트 급료로 가족이 생활을 했다면 그것은 그들이 얼마나 궁핍한 생활을 했나 알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그가 검사를 지낼 정도의 수준이면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번 1등만 하면서 지내온 엘리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공부를 아예 하지 않고, 노는 것에만 집중을 한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의 학창 시절에 추억도 남기고, 공부도 열심히 한 케이스였다. 학창 초년시절에는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보냈고 성적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었다. 아니 성적은 오히려 상위에 속했다. 대학을 선택할 때도 그가 가고싶어하는 곳에 원서를 넣었으며 그가 간절히 원했던 학교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가 원하는 학교에는 입학을 했다. 대학에서 그는 열심히 캠퍼스의 낭만을 즐겼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밤새 파티를 하면서 술도 많이 마셔보고, 예쁜 여자친구도 사귀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1학년 때의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건대,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은 그의 기준에서였던 것 같다. 그는 4학년 때 공부를 열심히 해서 Law school에 입학을 했다. 그는 당시 그가 원하던 직업이 의사와 검사였다. 그 중에서 의사는 자신이 병원에 있을 때 곁에서 지켜본 결과 평생을 아픈 사람들과 같이 지내야 한다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았나 보다. 그래서 그는 검사가 되기로 결심했고, 결국에는 검사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