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따르뛰르에 나타난 몰리에르의 연극세계

등록일 2003.10.30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 배경
2. 희극적 극행동
3. 무대
4. 등장인물
5. 언어
6. 몰리에르의 현대성

본문내용

1. 배경
「따르뒤르」는 몰리에르의 희곡 중에서도 가장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작품이다. 처음 공연되었을 때에도 루이 왕국의 완고한 종교론자들은 이 희곡의 내용이 매우 공격적임을 알아차리고 왕을 설득하여 상연을 금지시켰다. 그러자 몰리에르는 작품을 개작하여 1667년에 다시 공연하였다. 그는 희곡의 제목을 「사기꾼(The Imposter)」이라고 바꾸고, 자신의 공격 대상이 성직자가 아닌 거짓된 신앙(위선)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였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따르뛰프는 성직자가 아닌 멋쟁이 의상을 입었다. 하지만 희곡의 내용은 여전히 성직자 지배층을 공격하는 것이었다. 1669년에야 비로소 왕은 작품의 원래 제목과 현재의 형식대로 공연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었다.
몰리에르는 자신의 극단을 위해 「따르뛰프」를 직접 쓰고 연출하였으며, 자신과 그 아내가 오르공과 엘미르라는 주요 배역을 직접 맡아서 연기했다. 따르뛰프의 역할은 몸집이 크고 혈색이 좋은 배우 뒤끄로와지를 위해 쓰여 졌는데, 그의 신체적인 외양은 웃음을 유발하는 원천이었다. 외적으로도 분명한 배우의 비만은 작품 속에서 단식과 고민거리에 대해 얘기하는 따르뛰프와 명백하게 어긋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2. 희극적 극행동
일반적으로 희극적인 극행동은 몇몇 엉뚱한 등장인물에 의해 발생하는 사회적 무질서를 보여주는데, 그 인물들은 지각력이나 좋은 성품, 융통성, 절제, 인내, 사회적인 지성 등과 같은 합리적인 가치로부터 벗어나 있다. 희극적인 극행동은 일반적으로 사회적 부적합이 만들어내는 대소동에 반대하고 사회적 안녕을 주장한다.

참고 자료

몰리에르, 정병희 옮김, 「위선자, 따르뛰프」,『몰리에르 희곡집』, 서문당, 1986
밀리 S, 배린저, 우수진 옮김, 「17세기의 프랑스 연극」,『서양 연극사 이야기』, 평민사, 2001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