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아이 앰 샘
- 최초 등록일
- 2003.10.3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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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앰샘을 보고 간단한 줄거리와 아이앰샘 영화속의 사회복지 관련문제를 찾아서 그에대한 제생각을 쓴 감상문입니다. 2장의 내용입니다~참고하세용~!!
목차
줄거리
영화와 지체장애인인식에 대한 문제와 내 생각
본문내용
● 일곱살 아이 수준의 지능을 가진 아빠 샘 도슨과, 샘이 누구보다 사랑하는 너무나 예쁜 일곱살 딸 루시의 이야기이다. 샘은 아이를 낳고 도망간 엄마 대신 혼자 루시를 키웠다. 샘은 시간당 8달러를 받으며 커피 전문점에서 일한다. 샘은 루시를 데리고 자신과 비슷한 지적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수요일에는 외식을, 목요일에는 비디오를, 금요일에는 노래방에 가며 행복하게 지낸다.
그런데 똘똘한 루시는 커가면서 아빠가 남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루시는 자기 지능이 아빠를 뛰어넘는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어 스스로 공부를 거부한다. 이를 알아챈 사회 복지 기관은 샘이 지능이 낮아 양육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샘의 양육권을 박탈해 루시를 양부모에게 입양시킨다. 샘은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변호사를 구하고, 이기적이고 속물적인 여성 변호사 리타는 동료들의 눈을 의식해서 무료로 샘의 변호를 맡게된다.
샘과 루시의 사랑은 결국 루시가 들어갔던 양부모 루시에 대한 양육권을 양보하게 하였고 샘은 루시를 다시 데려오게 된다.
● 이 영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큰 사회복지문제는 정신지체장애인에 대한 인식문제이다.
아직도 우리사회에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가득하다. 비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장애인을 무시하고 막 대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나보다 부족한 사람, 못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자기 가까이 오는걸 무서워한다. 나조차도 마음속에선 ‘그렇지 말아야지, 더 따뜻하게 감싸줘야지..’ 하지만 심한 장애를 갖고 있어 보이는 사람을 보면 우선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