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디지털이다-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0.3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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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해피캠퍼스내 다른 회원님의 자료를 다운 받은것을 응용해 작성한 것입니다. 내용의 독창성보다는 형식의 독창성으로 칭찬받은 감상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ㅡ^;;
표지를 제외한 4페이지구요 . 허접하지만 도움이 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마도 당신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것입니다. 뜬금 없는 편지를 보고 놀랄 당신을 상상해봅니다.
나는 한국에 살고 있는 xxx라는 이름을 가진, 평범한 22세의 대학생입니다.
내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것은 당신이 저술한 “Being Digital"을 접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책을 읽고 당신의 책과 당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지금의 당신은 아마도 또 다른, 더 나은 디지털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겠지요. 디지털이라는 0과 1로 이루어진 바다를 헤엄치고 있을 당신이 눈에 선하다고 하면 주제넘은 말이 될까요?
어쨌든 나는 당신의 책을 통해 당신을 아주 가까이 있는 동네 할아버지처럼 느끼게 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의 책을 읽으면서 첫 장을 넘기자마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책의 서문에 쓰여진 “엘렌느, 꼭 11111년 동안 내가 디지털이 되는 걸 인내해온 당신에게”라는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11111년을 계산해 보았더니 31년이 되더군요. 정말이지 책과 맞아떨어지는 숫자가 아닐 수 없었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의 엘렌느는 당신이 디지털이 되기를 31년동안 인내해왔다는 말인데... 너무나 의미심장하면서도 감동을 느끼게 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우선은 우리 나라의 교육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당신도 느꼈다시피 우리의 교육환경은 극단적인 암기위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회여기저기에서 개혁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지만 우리 나라의 이런 교육환경은 쉬이 바뀌지 않을 듯 합니다.
이미 세력을 잡은 기득권계층이 아날로그적 사고를 가지고있어 앞으로 다가올 창조적 디지털세계를 예측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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