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의 죽음] 이순신의 죽음

등록일 2003.10.29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순신 장군의 생애에서 죽음의 순간처럼 드라마틱한 부분은 없다."
조카 이분(李芬)이 쓴 충무공 행장(行狀·죽은 이의 일생을 기록한 글)은 그 순간을 생생히 전한다.
< (1598년 음력 11월) 19일 새벽. 이순신이 한창 독전하다가 문득 지나가는 탄환에 맞았다. “싸움이 한창 급하다. 내가 죽었단 말을 하지 말라.(戰方急 愼勿言我死)” 이순신은 말을 마치고 세상을 떠났다. 이때 맏아들 회와 조카 완이 활을 쥐고 곁에 섰다가 울음을 참고 서로 하는 말이, “이렇게 되다니! 기가 막히는구나.”“그렇지만 지금 만일 곡소리를 냈다가는 온 군중이 놀라고 적들이 또 기세를 얻을 지도 모릅니다.”“그렇다. 게다가 시신을 보전해 돌아갈 수 없을 지도 모른다.”“그렇습니다. 전투가 끝나기까지 참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는 시신을 안고 방 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이순신을 모시고 있던 종 김이와 희와 완, 세 사람만이 알았을뿐 친히 믿던 부하 송희립 등도 알지 못했다.> 이 대목은 후일 각종 전기에서 약간씩의 포장을 더하면서 그의 죽음을 신화화하는 근거가 된다.
그러나 동시에 그의 죽음을 둘러싼 논란의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예기치 못한 적탄에 맞아 전사했다는 순국론에서부터 전사를 스스로 택했다는 자살론과 당시 노량해전에서 죽지 않고 숨어서 일흔까지 살았다는 은둔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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