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등록일 2003.10.29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서론
1장-신문화사가 걸어온 길
2장-두껍게 읽기
3장-다르게 읽기
4장-작은것을 통해 읽기
5장-깨뜨리기
결론-문화로 본 역사의 전망

본문내용

1장- 신문화사가 걸어온 길
새로운 문화사가 등장한 배경을 알기 위해서는 그 것이 넘어서려 했던 사회사의 성격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한다. 같은 논리로 20세기 중엽부터 등장한 사회사 역시 정치사를 넘어서려 했던 것이기 때문에 먼저 정치사를 넘어서려는 사회사의 과정 까지 추적해 보자.
정치사에서는 지배자 중심의 사고와 위로부터의 역사만이 존재한다. 허나 이것은 실제로 그 시대를 살아온 거의 절대적 다수인 피지배층의 역사가 아니고 지배층의 역사 또는 그들의 시각에서 본 피 지배층의 역사이기 때문에 인류 전체의 역사 중 극히 일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역사서로 쉽게 생각하는 “삼국사기”를 살펴보자.
실제로 우리는 빈약한 사료로 인해 삼국사기를 통해 고려 이전의 우리나라에 대해 많은 역사적 사실에 대해 접근 할 수 있다. 하지만 삼국사기에 실린 대부분의 내용은 그 시대나 그 전 전시대의 일반 백성이 살아온 구체적인 모습이나 그들이 보는 사회상 그리고 그들의 의식과는 거리가 있는 게 사실이다. 실제로 삼국사기의 저자인 김부식은 당시의 집권층으로서 후대에 사대주의자로 불리는 보수적 인물이었다. 그의 저서인 삼국사기 역시 그의 생각의 틀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 삼국사기를 통해 정확한 백성들의 모습을 찾기란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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