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일리치의 죽음과 지루한 이야기 비교연구

등록일 2003.10.28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러시아의 문학과 종교에 관한 수업을 들으면서 작성했던 레포트입니다.
정확한 논문형식의 각주가 달려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이반일리치의 죽음

3. 지루한 이야기

본문내용

두 개의 글 중 내가 먼저 접한 글은 똘스또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 이었다. 나에게는 처음 접해보는 러시아 소설이었던 그 글은 상당히 낯설었으며, 어색했다. 전반적인 글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쓸쓸하고 건조했다. 한 발짝 떨어져 있는 듯한 시선과 냉소적인 말투가 그러한 느낌을 더했다.
하지만 지루한 이야기는 그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분명히 둘 다 메마른 말투로 무심한 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이 글에 비하면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오히려 인간적인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글 모두 죽음에 다가가는 인간을 소재로 하여 이야기를 진행시킨다는 거의 동일한 스토리로 진행이 되지만, 두 글은 이질적인 면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둘 다 작품의 바탕에는 누군가의 죽음을 보고 죽음에 대한 사색이 시작되었기 때문인지 비슷한 모습들이 많다. 하지만 그 결론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 결론은 일반화와 개별화라는 것에서도 잘 드러나지만 글의 구성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구성상으로는 12장까지 되어 있지만 사실상 끝은 1장에서 맺어지고, 12장에서 다시 1장으로 돌아가는 순환 구조를 취하면서 '죽음은 없다' 고 말하고 있다. 반면 체호프는 처음부터 끝까지 순차적인 구조로 이어가면서 끝이 난다, 죽음 앞에서는 그저 인간일 뿐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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